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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인화기의 보정값은 빨간색-녹색-파란색R-G-B의 차례로 되어있습니다, 이 보정 값은 최종 필름에서 나타나는 효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인화기 광원의 색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인화기에서 컬러 네거티브 필름의 바탕색RGB 값을 조절하게 된다면 최종 프린트 필름에서 보색의 양이 조절됩니다.
가법혼색의 조절
파란색 값을 증가시키면 필름에서 노란색이 증가하고, 녹색을 줄이면 보라색이 감량합니다. 이와 함께 보정 값 조절에 따른 실제로 효과는 거부로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현상소는 보색인 노란색-보라색-청록색 Y-M-C의 차례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컬러 네거티브 필름을 컬러 포지티브 필름으로 인화하게 된다면서 보정할 수 있는 색은 같습니다.
인화 작업에서는 색 보정뿐만 아니라 색온도(색밸런스)와 농도(밝기)도 어느 수준 보정할 수 있기 때문에, 촬영에서 발생한 작은 문제점들도 충분히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촬영연출이 색온도와 노출을 확실하게 설정해서 촬영한다면 후반 작업에서 이러한 보정 작업을 크게 근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색과 명암 대비의 조절
이 밖에도 제작의 여러 단계에서 벌써지를 조절할 수 있는 방도이 여러종류 있습니다,
플래시 기법
이것은 이미지의 명암 대비를 조절하기 위해서 필름을 촬영 전에 어느 수준 플래시 Flash 조명에 미리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게 된다면 필름의 관성 지점the Inertia Point of the Film'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하지 않은 촬영용 네거티브 필름을 부분러 빛에 노출시킨다는 것은 숙련된 촬영감독에게도 여간 신경 거슬리는 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방법을 존 시스템과 관계지어 살펴보자. 노출 단위는 광량을 나타냅니다.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바탕 노출 단위 Basic Exposure Unit를 촛불 개수로 가정해 보자. 그 성과 노출이 낮은 영역에서 플래시 효능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예를들면, 존에서는 전부 노출이 3배가 되고 존에서는 2배가 됩니다. 반대로 존9(256개 촛불)에서의 전부 노출은 258이 됩니다. 이수준로 미미한 차는 현상소의 전문 장비를 이용하더라도 계측하기 힘들다. 성과적으로 회화자 영역에서는 노출이 상당히 증가했지만, 하이라이트 영역에서는 그 효능를 확인하기가 거지반 불가능성합니다.
이러한 방도으로 벌써지 전부의 명암 대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일 책임자적인 파나비전사의 파나플래셔Panaflasher는 카메라 내면에서 플래시 처치를 합니다.
바리콘
바리콘varicon은 렌즈 전면에 부착하는 광학 유리 장치다. 부분적으로 은 코팅이 된 모범 형상도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는데, 크기가 대비적 작기 때문에 매트박스 지지역에 부착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를 이용하게 된다면 플래시 조명에 필름을 미리 노출시키는 것과 똑같은 효능를 만들지만 예측 가능성한 수준에서 안전하게 효능의 수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 앞에 필터 형상로 부착하는 바리콘은 투명한 유리판테두리에 8개의 6볼트 할로겐전구가 배열되어 있습니다, 이 전구들이 유리판에 빛을 고르게 주입하게 된다면 몹시 적은 양의 빛이 발생하고, 이것은 벌써지에서 노출이 부족한 영역에만 효능를 줍니다. 이 방식은 벌써지가 필름에 기록되는 동시에 플래시 처치를 하는 것으로, 그 효능는 촬영 전후로 필름에 직접 플래시 처치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전구의 밝기는 위방향에 있는 장비식 손잡이로 조절하며, 명암 범위를 조절하더라도 색의 변동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로 콘트라스트 LC: Low Contrast 필터를 이용하는 대신 바리콘을 이용
하게 된다면 두 종류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첫째, 바리콘은 화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명암 대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LC필터를 이용할 시간 발생할 수 있는 핼레이션Halation과 벌써지 중복 문제가 바리콘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둘째, 바리콘은 일반적인 이용 조건에서 다만 낮은 노출 영역에만 효능를 미친다.
바리콘은 벌써지에서 회화자 영역만 좀 더 잘 보이도록 만들어 주기 때문에 컬러 필터를 이용하는 것보다 도리어 미묘하고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컬러필름 촬영에서 그러데이션Gradation 필터를 이용하게 된다면 하이라이트 영역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회화자 영역에만 색을 입히는 것이 가능성합니다. 예를들면 앰버 그러데이션Amber Gradation 필터를 이용하게 된다면 파란색 하늘은 그 자체로 둔 채 회화자 영역만 따뜻한 색조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컬러 필터는 화면 전부에 영향을 미친다. 반면에 바리콘은 어두운 영역만 좀 밝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필름에 직접 플래시 처치를 할 때는 그 효능 수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다소 예측 불가능성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촬영 전에 필름을 캔에서 꺼낸 다음 부분러 빛에 노출해주고 그 필름으로 수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촬영을 며칠사이 진행한다고 하게 된다면,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촬영 성과물에 대해서 마음속 편할 수 있는 촬영연출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바리콘을 이용하게 된다면 촬영 중에 그 효능를 렌즈와 뷰파인더를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효능의 수준를 조금씩 다르게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종류의 필터를 바리콘과 같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바리콘은 플래시보다 더 나은 장점들을 종류고 있습니다,
필름에 플래시 처치를 할 때는 플래시 조명의 계속 시간이나 회수를 장비적으로 설정해서 효능를 조절하지만, 바리콘은 유리판에 보급되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방도으로 효능를 설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리콘의 조절기에는 F스톱(f/1.4에서f/11) 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바리콘과 같이 제공되는 카드 형상의 표를 참고해서 각종 필름 감도ASA에 맞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참고표는 LC필터에 상응하는 수준를 말하기 때문에, LC필터의 효능를 잘 알고 있는 촬영연출이라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리콘의 참고 표를 읽는 방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선 이용하는 필름의 감도를 선택합니다. 예: ASA 100.
·• 설정된 렌즈의 조리개 숫자를 읽는다. 예: f/2.8.
·• 표에서 행Row 방면으로 원하는 저대비 효과 Low Contrast Effect를 찾는다. 예: LC 1.
·• 표에서 열Column 방면으로 렌즈의 스톱을 읽는다.
·• 바로 그 아래에 있는 것이 바리콘을 설정하기 위한 숫자다.
ASA 100, f/2.8, LC 1의 조건을 대입해 보면 4가 나올 것입니다. 즉, 바리콘의 조절기를 f/4로 설정하게 된다면 LC 1 필터에 해당하는 명암 대비 감량 효능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일 저조도 조명 조건이라면 바리콘의 유리판을 두 개 이용하고, 무척 밝은 조건이라면 바리콘의 필터 홀더에 ND 필터를 삽입해서 이용하게 된다면 됩니다.
언셀 애덤스(Ansel Adams, 1902에서1984)는 약하게 조절된 난반사가 명암대비를 줄이는 효능가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코팅 렌즈가 개발되기 앞의 방도입니다. 이 원칙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1998)에서 이용된 바 있다(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거듭 상세하게 말할 것이다). 바리콘의 원칙는 이것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