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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할 때는 타임 코드 슬레이트의 밝기를 꼭 조절해야 합니다. 만일 타임 코드 슬레이트가 과도하게 밝다면 화면에서 타임 코드 숫자를 읽기 힘들기 때문에 젤라틴 필터를 이용해서 밝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텔레시네 작업에서의 오디오
대부분의 텔레시네 작업에서는 30fps 논드롭 프레임 타임 코드 방식으로 녹음된 오디오를 이용하기 때문에, 동시녹음에서는 29.97fps로 기록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동시녹음으로 촬영할 시간 타임 코드 슬레이트를 이용하게 된다면 시간과 경비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프리롤
동시녹음을 할 때는 항상 최소 5초 이상의 프리롤Pre-roll 오디오를 녹음해야 합니다. 즉, 카메라와 슬레이트를 동기 sync시키기 모두터 타임 코드가 포함된 오디오를 기록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디오와 타임 코드 슬레이트의 타임 코드는 꼭 확실하게 일치해야 합니다. 및 타임 코드의 부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타임 코드 슬레이트를 수시로 촬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디오레코더의 타임 코드 출력 신호를 타임 코드 슬레이트에 연결하게 된다면 오디오의 타임 코드가 슬레이트의 액정 화면에 표시됩니다. 보통 몇 시간사이은타임 코드가 정확하게 일치하지만, 하지만 주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몇 종류 종류의 타임 코드 슬레이트는 오디오의 타임 코드가 연결되지 않았을 시간 '연결해 주세요 Feed Me'라는 표시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간혹 슬레이트의 타임 코드가 온전한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때가 있기 때문에, 촬영기사Camera Operator와 제1 촬영 조수1st AC는 촬영 직전에이것을 꼭 확인한야 합니다. 만일 어떤 문제가 있다면 잠깐 촬영을 중지하고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합니다. 오디오와 타임 코드가 제대로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려면 당일 촬영의 첫 테이크를 찍기 전에 동시녹음으로약 10초 수준 가량 촬영하고, 클랩 스틱을 치고 나서 5초 수준 가량를 더 촬영해 두어야 합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불안한 타임 코드가 있다면 동시녹음 기사는 꼭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그레이 카드
그레이 카드Gray Card는 촬영과 조명에서 공동으로 이용하며, 현상소와 텔레시네 작업에서도 전부 같은 용도로 이용합니다. 물론 비디오에서도 그레이 카드를 이용할 수 있지만, 더 확실한 기준은 컬러바다.
코닥kodak에서는 텔레시네 작업에서 특히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그레이 카드 플러스Gray Card Plus: GC+'를 필름과 더불어 생산하고 있다. 그레이 카드 플러스는 가운데가 반사율 18퍼센트(50퍼센트 중성 농도)의 회색으로 넓게 칠해져 있고, 양쪽 측면에는 3퍼센트 검은색과 90퍼센트 흰색장대가 있습니다, 및 표면은 반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별 무광 처치되어 있습니다, 이 그레이 카드 플러스는 텔레시네 작업에서 노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환의 표준점이 되기 때문에 촬영감독이 얻고자 하는 효과를 색 보정 기사가 만들어 낼 시간 중요하게 이용됩니다. 텔레시네 작업에서 색보정 기사는 그레이 카드가 포함되어 있는 필름 프레임을 제일 우선 찾는다.그담, 웨이브폼 모니터를 보면서 텔레시네 장비를 조작합니다.
코닥은 반사율 90퍼센트의 흰색 막대를 80IRE로, 반사율 18퍼센트의 회색은45IRE로, 반사율 3퍼센트의 검은색은 20IRE로 맞추기를 권장합니다. 이 설정값을 보정 초기 값으로 이용하기에는 다소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많은 촬영감독들은 흰색을 85IRE, 회색을 50IRE, 검은색을 15IRE에 맞추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설정하게 된다면 좀 더 밝으면서도 명암 대비가 뚜렷하고 진한 검은색이 표시되는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촬영연출이 최종 보정 작업을 염두에 두고 코닥이 권하는 8045-20(IRE)의 설정 값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그 주된 까닭는 텔레시네 단계에서 넓은 명암 범위를 지탱해서 최종 보정 작업을 할 시간 훨씬 각종 단계에서의 선택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대부분의 텔레시네 업체가 지키는 작업의 논리이기도 합니다. 만일 텔레시네 작업으로 만드는 비디오가 최종 색 보정 용도라면 텔레시네 기사는 과도한 조절 작업을 하기보다 초기 설정 값을 가능성한 한 자네로 지탱하려고 할 것입니다.
텔레시네 작업을 통해서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고자 하는 촬영연출은 마땅히 이러한 작업 방식을 달가워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텔레시네 단계을 거쳐서 만들어진 성과물이 촬영 단계에서 발휘했던 독창성을 잃어버리고 거듭 중성적인 스타일로 돌아가 있다면 기술 메커니즘을 잘 모르는 초보 연출이나 프로듀서는 촬영감독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촬영감독 입장에서는 이것이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도리어 이러한 단계을 통해서 풍족한 보정 작업을 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완성도 높은 성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촬영 단계에서 여러 종류 효과 작업을 했더라도 항상 진짜 보정 작업은 마지막 단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촬영감독은 늘 최종 보정 작업에 꼭 참가해야 합니다. 코닥의 작업 지침서에는 '필요하다면 수정과 보정 작업을 통해서 전체적인 색과 명암을 증가시켜라'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레이플러스 카드
그레이 스케일 플러스 카드에서 검은색은 반사율 3퍼센트, 흰색은 반사율 90퍼센트를 나타냅니다. 그러하다면 검은색은 7.5IRE 대신 20IRE를 나타야 하고, 흰색은 왜 100퍼센트 대리 80IRE를 나타내야 하는가? 20IRE와 80IRE는 특성곡선에서 토 지점의 약간 위와 숄더 지점의 약간 아래를 나타냅니다. 필름의 감광 특성은 특성곡선의 직선 구간에서보다 토와 숄더 영역에서 더 많은 변동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표준 설정 값은 필름의 다른 변인 요소에 영향을 덜 받도록 해 줍니다.
웨이브폼 모니터에서 온전한 검은색과 순수한 흰색은 조정할 수 있는 폭이 무척 좁다. 즉, 검은색과 흰색을 7.5IRE와 100IRE로 확실하게 설정하게 된다면 토와 숄더 영역에서 어떤 것도 조절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의 난반사 방지는 항상 순수한 검은색을 표준으로 해야 합니다. 그레이 카드의 표면이 아떼 고품질의 무광택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미세한 수준의 반사는 항상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촬영연출은 벨크로velcro의 보푸라기 면이나 고품질의 벨벳velvet 천 조각을 그레이 카드의 검은색 일부에 덧붙여서 표준으로 삼기도 합니다. 만일 검정색 벨벳을 7.5IRE로 맞추면 그레이 카드 플러스에 있는 3퍼센트 검은색은 약 15IRE로 설정됩니다.
그레이 카드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촬영에서 발생합니다. 만일 그레이 카드가 조명을 균일하게 받지 않았습니다. 조명이 없는 상황에서 급하게 촬영되었다면, 이 그레이 카드는 확실한 표준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레이 카드를 확실한 노출과 보정의 표준으로 이용하려면 꼭 촬영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확실한 조명으로 촬영해야 합니다. 예를 포함되어, 어둡고 회화자가 많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서 푸른 월광 조명을 주광으로 설정했다고 가정해 봅니다.